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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700, 이지 부스트 솔트 ] 이지 부스트 700 솔트 리뷰

상익스 2019. 9. 27. 11:51

Photo by. Getty Images / Kanye West / Dimitrios Kambouris

 

안녕하세요 상익스입니다 :>

두 번째 리뷰글입니다.

이번에는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700 솔트를 살펴보겠습니다.


혹시나 모르실수있는 분들을 위한 설명.

'이지부스트'란?

미국을 넘어 글로벌 패션, 음악, 문화 등 넓은 분야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아티스트

'칸예 웨스트'와 '아디다스'의 협업으로 탄생한 신발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영롱한 신발 박스를 보고 계십니다. ​

 

이지부스트 박스는 슬라이드 방식입니다

 

'밀어서 봉인 해제'

 

265 size

박스 옆 상세 표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스카치가 돋보이네요.

 

 

신발의 첫인상은 마치 '쥐'를 연상시켰습니다.

사진보단 훨씬 실물이 이쁩니다 (.. 분명해 믿어주세요)

 

측면부 사진

외형 느낌은 둥글둥글한 어글리 슈즈.

 

전면부 사진

아직 달지 않아 디테일함이 돋보이는 깔창

 

깔창

아래 보이는 영롱한 자태

 

깔창 측면부에는 고유번호가 있습니다.

'착화감 및 사이즈'

와이드 슬랙스 혹은 반바지에 매치하면 이쁘게 연출 가능합니다.

개인적 취향이지만 테이퍼드 스타일의 하의 혹은 스키니 핏에는 안 어울립니다.

(한때 유행했던 조던 시리즈에 코팅진의 느낌?)

정 사이즈로 신었을 때 살짝 조이는 착화감

넉넉하게 신으시는 분은 5 size UP 

 

추천합니다!


상익스 사이즈

스탠스미스 265( 적게 넉넉함)

코르테즈 270 (핏하게 잘 맞음)

반스 265 (핏하게 잘 맞음)


착용샷

집 앞 마실 룩 (첫날 못 참고 밤에 신고 나가버림)

 

H&M 트레이닝 반바지와 매치한 모습입니다.

카페 마실 룩 (이 곳은 어디일까요?)

 

블랙 와이드 슬랙스와 매치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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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철 아이템인듯한 느낌이 강한 느낌이었지만

레귤러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는 어글리 슈즈

타 브랜드들도 많지만 개인적으로 이지부스트가 많이 애착 갑니다

700솔트는 스웨이드라 오염에 민감하신 분은 비 오는 날에는

자제해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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